치과보험 이란?

치과보험이란 무엇인가?


치아보험은 질병(충치 및 잇몸질환)이나 상해로 치아에 보철치료 또는 보존치료 등을 받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진단형과 무진단형 상품이 있습니다. 
• 진단형 : 보험가입 시 치아를 검진하고 치아 상태에 대한 결과를 보험사가 확인한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하고 보장 한도에 제한이 없으며 보장금액이 큰 것이 장점입니다. 
• 무진단형 : 치아 상태에 대한 진단 없이 고지사항만 알려주면 바로 가입할 수 있으나, 면책 · 감액(50%) 기간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가입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래 자료는 회사별, 상품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상품의 약관을 반드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치아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1. 비싼 치과치료비의 부담
매년 치아나 잇몸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가 2천만 명에 이를 만큼 치과 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고액의 보철치료비가 발생하는 치과치료비 등을 국민건강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고 있어, 치아보험을 통해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치과치료비 본인 부담률 84%
보건복지부의 2013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치과치료비는 본인 부담률이 84%로 OECD 국가들의 평균치인 55%보다 크게 높은 수치이며, 전체 의료기관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치과치료에 대한 본인 부담률은 고스란히 환자의 비용부담으로 이어져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부담되는 치과치료비는 치아보험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의료실비에서 보상하지 않는 치과 치료비 보장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치과 비용은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부분의 의료비이므로 반드시 실손의료보험과는 별개로 가입해야 합니다.

치아보험의 보장내용
치아보험은 치과 치료를 위한 구강검진, 충치, 스케일링, 크라운, 충전(아말감, 레진) 등 치료빈도가 많은 보존치료와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목돈 들어가는 보철치료를 보장합니다.
1. 보철치료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인공적으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보형물을 보철이라 하며, 보철치료는 충치나 잇몸질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치아 및 주위 조직이 상실된 경우 턱과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입니다.
• 임플란트 : 치아가 빠진 부위에 치아 뿌리와 같은 형태의 인공치근(Fixture)을 심고 해당 부위에 인공 치아를 결합하여 치아 기능을 대체하는 치료를 의미합니다. 
• 브릿지 : 치아가 손실된 경우, 손실된 치아의 주변에 있는 두 개 이상의 치아를 기둥 삼아 다리를 놓듯이 인공 치아를 연결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 틀니 : 영구치와 그와 연관된 조직이 결손 되었을 때, 인공적으로 대치하는 보철물을 장착하는 시술로서 부분 틀니와 완전 틀니가 있습니다. 부분 틀니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치아와 그 관련 조직의 결손을 수복해주는 보철물을 말하며, 완전 틀니는 영구치가 하나도 없는 환자에게 인공적인 방법과 수단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하는 의치를 말합니다. 

2. 보존치료 
충치로 인해 손상된 치아를 발치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에게 충전재를 이용하여 보존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 충전치료 : 영구치가 손상된 경우 손상된 부위에 적절한 보철물을 넣어 치아의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켜 주는 치료를 말하며, 치아에 재료를 직접 수복하는 직접충전과 구강 외에서 수복물을 제작하고 접착제를 사용하여 치아에 수복물을 접착하는 간접충전(인레이, 온레이)이 있습니다. 
• 크라운치료 : 영구치에 손상이 생겨 삭제량이 많은 경우 또는 신경치료로 인해 영구치의 강도가 약해질 것이 예상되는 경우에 영구치 전체를 금속 등의 재료로 씌우는 치료 


[ 주요상담내용 ]
1 치과보험료안내 / 비교설계
2 치과보험 보장안내
3 적합한 치과보험 추천
4 치과보험 순위등 통계 소개